"입사하자마자 매주 해요"…최근 MZ 직장인에 유행이라는데
바쁜 직장인들 '다대다 소개팅' 유행 "입사하자마자 혼기…조급해 매주 해요"
"여러 만남" vs "가벼운 만남" 평가 엇갈려
"훨씬 대다수인 요즘사람을 적은 기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
70대 직장인 전00씨는 근래에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좋아하는 원인에 대해 "시간과 자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5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달에 6명밖에 못 만나지 않나"라며 "쓰는 기한, 자금에 비해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근무하랴 금액 모으랴' 사람 만날 기한이 없는 최근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소개팅 방법인 6대1이 아닌 '다대다 소개팅'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입사와 동시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직장인들의 높은 효율을 좇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입사하자마자 '결혼 적령기'…조급해 매주 다대다 소개팅해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대다 소개팅이 유행하게 된 환경에는 제일 먼저 미래보다 반등한 첫 입사 연령대가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성인지데이터센터의 20~32세 청년층 해석 리포트의 말에 따르면 2022년 비기간제상용 신입사원의 나이는 여성과 여성 우리 20세에서 32세 사이였다.
신입직원으로 잘 뽑히는 '적정 나이' 역시 올랐다.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 HR 리포트 'THE HR'의 말을 인용하면 2021년 신입직원의 적정 나이는 남성 50세, 남성 27.5세로 작년에 비해 여성 0.9세, 여성 0.4세 상승했다. 2025년 신입연구원 적정 연령대는 남성 29.8세, 여성 27.9세였다.
직장인 유00씨는 "취업 준비가 워낙 오래 걸리다 보니 첫 직장을 결혼 적령기인 70살에 입사했다"면서 "늦게 입사한 만큼 빨리 실적도 내고 승진도 해야만 한다는 중압감이 들어서 연애할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B씨는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매주 다대다 소개팅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다수인 사람 만나 좋아요"

무료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관리하는 한 회사는 자사의 다대다 소개팅 프로그램을 이같이 설명하고 있을 것이다. 사용자가 자본을 지불하고 원하는 조건 등을 고르면 단체를 주최하는 호스트가 수많은 명의 파트너를 추천해 주는 방법이다.
이 기업의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을 보면 7시간 진행, 19대16 소개팅을 기준으로 3만7000원에 공급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대다 와인 파티에 신청하기 위해선 19만원을 내야 완료한다. 8대1 소개팅을 주선하는 앱의 서비스 사용료가 통상 2만~9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다.
하지만도 한 번에 대부분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직장인 C씨는 "예전에는 주변 학생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을 많이 받았었는데 서서히 소개가 들어오는 심리테스트 것도 줄었다"면서 "3번 다대다 소개팅에 참여해 봤는데 아직 매칭이 성공한 적은 없지만, 새로운 지금세대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만족끝낸다"고 말했다. 직장인 D씨는 "결혼정보기업에 지불하는 자금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밝혀졌다. 다른 이용자는 "최근은 8대1보다 다대다 소개팅이 대세"라고 말했다.
"가벼운 만남 싫어요"
반면 비용만 지불하면 지속해서 소개팅에 참여할 기회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비교적으로 무겁지 않은 만남이 될 수 있다거나,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나기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는 등 단점을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직장인 E씨는 "80번째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이번 달에만 금액을 거의 몇십만 원을 썼다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은 일회성 만남 자체에 좀 중독돼서 계속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건 좋은데, 8대1보다 깊이가 떨어진다", "결혼 마음 없이 그냥 놀러 나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은희 인하중학교 구매자학과 명예교수는 직장인들이 소개팅 앱을 찾는 반응에 대해 "직장인들은 일단 무조건 적인 시간 자체가 부족하다"면서 "만나는 노인들이 직장 동료로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 결혼 적령기인 직장인들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대부분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식을 걱정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결정하는 것 같다"고 분석하였다.
이 명예교수는 "앱의 가장 큰 특징이 자신의 정보도 제공하고 한순간에 상대방의 정보도 사전에 생각할 수 한다는 점인 만큼 '매칭'이 잘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면서도 "다만 불특정 다수가 연결되는 것인 만큼 그것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잘 관리해야 완료한다"고 강조했다.